Sohyeon, shocked by the return of Miryung whom he had thought passed away, orders the re-investigation of her death. Dalhyang, who finally gets to receive his official position after a series of troublesome events, attends the Bangbangeui with a full heart. There, he sees someone who was entirely unexpected...
죽은 줄 알았던 미령이 살아돌아온 것을 보고 놀란 소현은 미령의 죽음에 대해 재조사 할 것을 명한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관직을 수여받게된 달향은 뿌듯한 마음으로 방방의에 참석한다. 하지만 그곳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