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씨앗 하나로 시작된 두 남자의 유유자적 시골생활기가 온다! 프랑스부터 스페인을 거쳐 요리머신으로 거듭난 서진과 순둥이 요리노예 택연이 함께 하는 삼시세끼! 하늘을 찌를 듯한 절벽 아래 옥빛 물결이 흐르는 곳! 강원도 자연의 축소판 정선의 한 마을, 끝없이 펼쳐진 수수밭 한가운데 덩그러니 남겨진 두 남자! 힐링에는 최적화된 이 마을에서, 두 남자는 사실 “강제 힐링” 중? 시골에서 살아가기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두 남자의 고군분투기! 고요한 시골마을을 들썩이게 한 특급 게스트! 과연, 이들은 소중한 손님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을까?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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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Young-seok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