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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easons

Season 1

  • S01E01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 가족 지킬 거야…

    • April 23, 2021
    • JTBC

    1991년, 격렬한 시위 현장에서 만난 정현 과 연수. 결혼 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 인권 변호사와 바이크 랩 운영으로 소박하지만 안온한 행복의 나날을 보낸다.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 중인 정호 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연수. 진실과 정의만을 쫓아온 아내를 대신해 자폐가 있는 아들을 전담해 키우며 오랜 시간 가정주부로 살아온 정현. 하지만 그의 앞에 ‘이석규’란 이름을 기억하는 한 남자가 찾아온다.

  • S01E02 너, 나, 태열이 형이 꿈꿨던 나라말이야…

    • April 24, 2021
    • JTBC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고 그녀를 막아야만 한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이 상황,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죗값인 걸까? 서로에게 쉽사리 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는 정현 과 연수. 하지만 연수의 공수처장 임명을 막으려는 세력들은 더 거세게 정현을 조여오는데...! 한편, 남편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한 여자가 연수 를 찾아와 사건을 의뢰한다. 석연찮은 이 사건이 불러올 파장은 모른 채, 그녀는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 S01E03 이게 다 나 때문이야? 내가 그만두면 다 끝나는 거야?

    • April 30, 2021
    • JTBC

    형락은 연수를 공수처장에서 낙마시키기 위하여 또 다른 세력과 결탁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주저하는 연수에게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정현.

  • S01E04 차민호가 그 차민호였어..!

    • May 1, 2021
    • JTBC

    승구의 폭행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며 연수는 공수처장 후보에서 낙마할 위기에 처한다. 잘못된 사실이 세간에 노출되며 가족들까지 손가락질 받는 상황. 증인도, 증거도 없는 위기 속에서 연수는 큰일을 위한 선택을 종용 받는다. 한편, 정현은 ‘화수분 사업’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과거 요원들이 연관된 정황을 발견한다.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연수에게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는 정현. 연수는 누군가 자신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S01E05 국정원 사람들 확실해요?

    • May 7, 2021
    • JTBC

    정현은 차민호의 죽음에 분개하는 윤주를 보며 이 일을 모른 척할 수 없음을 절감한다. 의문의 죽음, 옛 동료의 등장, 그리고 숨겨왔던 자신의 과거…! ‘화수분 사업’이 대체 무엇이길래? 정현은 배후세력을 확인하기 위해 영걸을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공수처장 후보자 청문회라는 마지막 관문 만을 남겨둔 연수. 쏟아지는 질문 속 의연한 자세로 임하며 순조롭게 흘러가던 청문회는 뜻밖의 폭로로 아수라장이 된다

  • S01E06 정현 씨, 이거 다 나 때문일까…

    • May 8, 2021
    • JTBC

    청문회에서 궁지에 몰린 연수는 공수처장직을 걸고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한다. 후보자 철회까지 언급되는 상황, 연수를 몰아세우는 공격들이 쏟아지지만 그녀는 입을 굳게 다물 뿐이다. 한편, 정현은 ‘화수분 사업’과 관련된 음모의 배후를 알아내려 하지만, 영걸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불안감이 극에 달한다. 연수가 위기에 빠졌음을 직감한 정현이 뒤늦게 달려가 보지만…!

  • S01E07 싸움 걸어오면 싸워주죠, 저 싸움 잘해요

    • May 14, 2021
    • JTBC

    연수의 취임 첫날, 김명재 비서실장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익명의 제보가 공수처에 접수된다. 끝까지 연수를 믿어줬던 김명재 실장을 수사해야 하는 상황. 누군가 놓은 덫에 걸린 기분을 지울 수 없다. 과연 연수를 위해 준비된 사건일까? 한편 보안팀장으로 공수처에 위장 잠입한 영걸. 연수의 일거수일투족이 형락과 영걸 손에 놀아날 수밖에 없는 상황! 답답하고 불안한 정현은 더는 두고 볼 수만 없는데…

  • S01E08 김태열이, 내래 안 죽였어… 난 아니야

    • May 15, 2021
    • JTBC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뒤숭숭한 분위기의 공수처. 연수는 김명재 비서실장이 실각하면 이익을 챙길 세력들이 생긴다는 생각에 딜레마에 빠진다. 모든 증거들이 허위 제보임을 가리키고, 결국 김명재에 대해 혐의 없음을 발표하는 연수. 하지만 수사 결과 발표에 맞춰 기자 회견장이 웅성이기 시작한다. 한편 김태열 사망사건의 범인 박두식이 연락을 취하고 정현은 두식을 만나러 향하는데…

  • S01E09 자기도 다 털어놓고 자유로워져, 나처럼…

    • May 21, 2021
    • JTBC

    연수는 김명재 사건 증거들의 압수를 지시한 서울지검장 곽문흠을 긴급 체포한다. 법적 구금이 가능한 48시간 안에 검찰이 가져간 증거들을 돌려받아야만 하는 상황. 쉽게 입을 열지 않는 곽문흠을 그저 지켜보는 연수. 공수처 직원들은 애가 타는데… 한편, 살인 누명을 쓰고 쫓겨 다니느라 귀가하지 못한 정현. 그리고 정현이 평소와는 달라졌다는 사실을 가족들이 조금씩 감지하기 시작한다

  • S01E10 당신 나한테 뭐 숨기는 거 없어?

    • May 22, 2021
    • JTBC

    윤주와 포옹하는 모습을 목격 후, 정현에 대한 의심이 점점 커지는 연수. 당황한 기색도 없이 태연한 남편 정현을 애써 믿어보려 하지만 연수의 의심의 골은 더욱더 선명해진다. 한편, 정현이 자신을 염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걸. 눈엣가시 같은 정현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하고, 의문의 녹취파일을 받은 연수는 ‘프락치 이석규’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 S01E11 더 이상 속일 생각하지 마, 너 누구야…

    • May 28, 2021
    • JTBC

    공수처는 차민호 사건과 박두식 사건이 조직적으로 은폐되었음을 알게 된다. 김태열 사건의 진범을 알려주겠다며 연수에게 만남을 제의하는 윤주. 윤주는 연수를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를 찾아오지만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연수를 미행하는데…

  • S01E12 미안하지만 공수처장직에서 물러나 주길 바란다…

    • May 29, 2021
    • JTBC
  • S01E13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 가족 지킬 거야…

    • June 4, 2021
    • JTBC

    화수분 사업 파일을 입수한 연수 형락을 향한 수사를 이어가던 중 박원종이 몰래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포착한다. 궁지에 몰린 박원종은 형락의 태블릿 PC를 탈취해 연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연수를 지키기 위해 전의를 다지는 정현. 태블릿 PC를 쟁탈하기 위한 정현과 영걸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 S01E14 내 가족을 건드린 대가, 제가 꼭 치르게 해드리겠습니다

    • June 5, 2021
    • JTBC

    연수는 김태열을 죽인 진범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납치된 정현은 기절한 채 임형락에게 끌려가고 만다. 정현의 연락이 두절되자 불안하고 초조한 연수. 하지만 버려진 정현의 휴대폰과 뒤이어 발견되는 의문의 시신 한 구가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 한편 임형락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던 공수처는 형락의 안가를 긴급 수색한다. 연수를 흔들어야 하는 누군가가 보내온 녹음파일. 1991년, 연수가 알아내고자 한 그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 S01E15 싹 다 잡아버려…

    • June 11, 2021
    • JTBC

    황정호가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지만 김태열의 실체를 알게 된 연수는 충격을 받는다. 결의를 다진 연수는 형락을 잡기 위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계좌를 추적해 특수활동비를 빼돌린 사실을 밝혀낸다. 정현은 형락을 잡아넣을 수 있는 유일한 증거, 태블릿 PC를 탈취하기 위해 오계장의 도움을 받아 국정원에 잠입하는데…!

  • S01E16 나 하나 없어진다고 당신이 저지른 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June 12, 2021
    • JTBC

    형락은 태블릿 PC를 되찾기 위해 연수를 인질로 삼아 정현을 협박한다. 한 남자가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아내와 소중한 가족에게도, 그리고 그 자신에게도 죽음의 위협이 밀어닥치고 있다. 이 모든 일이 끝나더라도 정현은 계속 한정현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정의를 찾아가는 한 남자의 마지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