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여수를 찾은 의문의 손님? 요한의 절친이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 에디, 정남의 사투리 폭격에 정신 혼미?! 미국 셰프X부산 사나이의 반전 케미 폭발! 요한 Pick! 여수 홍어 맛집 대공개! “아.. 안 머거(?)” 홍어 냄새 앞에 무너진 에드워드리? But! 홍어 '이것'에 푹 빠지다? 경력 도합 150년의 여수 해녀 삼총사를 만난 멤버들! 첫 만남부터 기강 제대로 잡힌 에디? 대장 해녀에게 누나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해녀들을 위한 에디의 스페셜 디너! 해녀들이 당일 잡은 신선한 해산물X에디의 손맛이 합쳐진 퓨전 한식은 과연 무엇?
에드워드 리, 강원도에 이은 두 번째 쿠킹 클래스! 여수 돌산 갓과 에디표 양식의 새로운 만남! 에디의 레시피는 '갓 마스터' 할머니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모닥불과 함께하는 컨츄리쿡의 마지막 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에디의 미국식 매운맛 토크부터 깜짝 노래 실력 공개까지! 이른 아침, 멤버들에게 편지(?)를 남기고 사라진 에디!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에디의 이별 선물, 정체는? 강원도 산골 마을부터 여수 앞바다까지! 여행지에서 얻은 보물같은 식재료들이 컨츄리즈의 손맛으로 재탄생하다! 15일간의 여정이 담긴 피날레 요리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