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ina encounters a figure from her past. Meanwhile, Momoko isn't sure what to make of Sugimoto, and Kazusa is unsettled by the repetition of a certain word.
Niina rencontre une figure de son passé. Pendant ce temps, Momoko ne sait pas trop quoi penser de Sugimoto, et Kazusa est troublée par la répétition d'un certain mot.
泉は新菜に相談を持ちかけた。
移動する電車の中、新菜は演出家の三枝 久を見つけ、泉を彼氏だと偽り紹介する。
近くのカフェに入った二人、そこで新菜は三枝との出会いを話し始める。
一方、百々子と話していた和紗は新菜について語るのだった。
「ただ、なんというか……菅原氏なら、納得しちゃうなって」
Niina se encuentra con una figura de su pasado. Mientras tanto, Momoko no está segura de qué hacer con Sugimoto, y Kazusa está inquieta por la repetición de una palabra determinada.
니이나는 이즈미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이동하는 전철 안에서 니이나는 연출가인 사에구사를 발견하고 이즈미를 남자친구라고 거짓으로 소개한다. 두 사람은 근처 카페에 들어가고 거기에서 니이나는 사에구사와 만난 이야기를 한다. 한편, 카즈사는 모모코에게 니이나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만 뭐랄까. 스가와라라면 이해가 된다고 해야 하나'
阿泉找新菜商量。在移動的列車中,新菜發現了導演三枝久,對他假意介紹阿泉是自己的男友。阿泉和新菜進入附近的咖啡廳,新菜在那裡說起跟三枝的邂逅。另一方面,跟百百子聊天的和紗,正在談論關於新菜的事。「不過怎麼說呢……如果是菅原同學的話,我能接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