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easons

Season 1

  • S01E01 매장

    • TBS (JP)

    즐거운 세미나의 술자리. 너무 떠들어댄 대학생의 코우사카 리오(요코야마 유이)는 막차를 놓치고 같은 세미나에 소속됐음에도 불구하고 말한 적이 없는 동급생, 마미야 사치코(시마 유이카)의 집에 머물게 된다. 쇼코의 집은 크게 한채인이었지만 가족은 모두 집이라고 한다. 안심하고 각 방을 둘러보며 리오였지만, 지하실에 이어문을 열자 사치코가 엉겁결에 그 앞을 막아섰다.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편안 리오. 그러나 쇼코가 샤워를 하는 동안 지하실 쪽에서 하는 소리를 듣고 만다. 호기심을 이길 수 없었던 리오가 지하실에 들어서자 컴컴한 실내에는 " 찾인"의 대량의 전단이 붙어 있었다.그리고 그 안쪽에는 양손을 뒤에 묶이고 녹초가 된 여자·오키타 유우미(아스 카린)의 모습이...

  • S01E02 임종

    • TBS (JP)

    입원 중인 여고생 히야마 카논(오카다 나나의 취미는 블로그. 휴대 전화 카메라로 원내에서 일어난 사건을 촬영해서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일로 바쁘신 탓 적은 있지만 다른 입원 환자들, 특히 심장병의 소년 다이키(사카이 마코토와)란 사진을 통해서 사이좋게 되고 나름대로 즐거운 생활을 보냈다. 어느 날, 동실의 입금 환자의 가족이 병 문안을 왔기 때문에 카논은 기념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제안. 정작 사진을 찍으려고 핸드폰 화면을 들여다보면 가족의 뒤에 "생면부지의 남자"가 찍혔다. 놀라며 화면에 눈을 풀어 버린 카논이었지만 다시 화면을 들여다보면 남자는 사라지고 있다. 의심하면서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사진을 찍어 끝냈다. 그러나 그 다음날 그 환자는 사망.카논은 어제"남자"가 무슨 전조였던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 S01E03 우상

    • TBS (JP)

    여고생의 니호리 카나(이리야 마 안나)는 어느 날 퇴근길에 중학 시절의 친구·타치바나 마리(모리타 노조미 사토시)의 아버지(히사 마츠노 부요시)이 불러서 선다. 아버지에 따르면 마리는 최근 학교도 쉬고 방에 틀어박힌 채 나오지 않는다는. 그래서 마리와 말해서, 잘 지어 달라고 부탁하러 온 것이었다. 고집에 약한 카나는 거절하지 못하고 마리의 집을 찾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마리는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고였다가 카나가 말해도 무반응 상태. 그러나 16시가 되자마자 컴퓨터에 붙은 무언가를 입력하기 시작했다. 컴퓨터를 들여다보면 그것은 몇년 전에 자살한 가수, 미사키 카즈야의 블로그였다. 그의 사후에도 폐쇄되지 않고 남은 블로그에 마치 그가 살아 있는 것처럼 글을 올린 마리. 그 상궤를 벗어난 모습에 기분 나쁨을 느끼는 카나였지만, 그 블로그에는 마리만 아니라 매일 수백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었다. 글을 계속 팬들과 인터넷에서 즐겁게 소통 마리도 아무것도 못 하는 카나.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은 팬 중에서도 선택된 인간만이 참석할 수 없다는 "공양의 모임"에 이끌리는...

  • S01E04 부패

    • TBS (JP)

    여고생의 야시로 료카(카토 우레나)는 교내 조직에서는 톱에 군림하면서 독자 모델도 하지 모두의 선망의 대상. 사랑의 모델 친구, 호리우치 고스케(마치이 쇼오 참)에도 꼬시고 신들린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런 그녀에게는 유일한 불안이 있었다. 그것은 동급생의 하야 나츠미(마에다 세이라)존재. 땅에서 이지메 당하는 이른바 교내 조직의 최하층에 있는 나츠미지만, 사실은 스즈카의 고향 친구이다. 본인은 이지메도 전혀 개의치 않고, 스즈카에도 이전과 똑같이 말을 걸어 오는데 료카는 그 존재가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느 날도 귀가 도중에 나츠미에게 말을 건다 사야카. 여전히 공기를 읽지 못하는 발언을 연발하며"우리, 닮은 꼴이야?"이라고 옛날 얘기를 꺼내나츠미에 참을 수 없게 된 료카는, 휘감기다 나츠미의 손을 그냥 뿌리치고 육교에서 빠뜨린다.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절명 나츠미.겁 료카는 나츠미를 두고 도망 치듯 돌아가. 하지만 다음날 아침, 긴장하면서 등교한 스즈카의 전에 나츠미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타나다...

  • S01E05 인과

    • TBS (JP)

    교내 상담실에 상담하러 찾아온다 한 여고생. 그녀는 무언가에 겁먹고 초췌하다 끊고 있다. 치료사(시이나 카오리)는 그녀에게 "무엇이 있었는지 자세히 얘기하지 않을래?"라고 묻는다....여고생·이시즈카 춘향(후루와 타나 오)은 언제나처럼 친구와 퇴근하고 있다고 가게 앞에서 도촬범(우노 쇼오 헤이)이 붙잡혀서 현장에 조우한다."내가 아냐!"라고 외치며 보기 흉한 모습으로 땅바닥에 눌려서 있는 남자의 모습이 이상하다, 생각 없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은 하루카. 그날 밤 무심히 핸드폰을 보던 춘향이는 사진과 함께"몰래범 잡고 www"라고 코멘트를 투고. 이어지는 친구들은 " 잘했구나!""춘향은 괜찮아?"라는 코멘트가 도착한다. 친구의 반응에 만족하고 잠을 자는 하루카. 하지만 다음날 아침 등교하면 SNS로 연결되지 않는 친구에서도 " 봤어. 사진""굉장히!"등이라고 얘기한다. 아무래도 춘향의 사진을 친구의 누군가가 확산되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정리 사이트가 구성된 것 같다. 사진을 찍은 여학생(하루카)을 영웅 취급하는 사이트의 사람들.하루카도 나쁜 기운은 하지 않았지만...

  • S01E06 폐허

    • TBS (JP)

    중학생의 상노 미야 시노부(나카노 욱해)와 키시모토 마이(오구리 유이)는 사촌끼리 춤의 부모님과 BBQ에 나갔지만 돌아오는 길에 차가 엔진이 멎고 만다. 산 속에서 휴대폰 전파도 없이 전화를 빌리기 위해서 민가를 찾게. 한동안 걷다가 찾아낸 것은 어떤 시설. 낡고 있지만 전기도 다니고 있으며 사람의 기미도 하기 때문, 4명은 분담해서 전화를 찾게 된다. 오시와 춤은 둘이서 건물 속을 돌아다니며 약품 창고 같은 방을 찾아낸다. 탐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상황을 즐기고 있던 두 사람이었지만 방 안에서 낡은 붕대를 발견. 오시는 "폐허에 쌓인 붕대녀"의 도시 전설을 익히고 춤을 무서워하기 위해서 들려주다. 오시의 말에 의하면, 붕대 여자는 원래는 보통 소녀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가 폐허에 쌓이고 누구와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거울 속 자기하고만 이야기를 계속했던 탓으로 서서히 얼굴이 일그러지다, 무시무시한 형상에. 그래서 얼굴에 붕대를 감고 조용하면서 폐허에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두려워하는 춤에,"절반은 지어낸 이야기니까"라고 웃는 숨다. 한편, 언제까지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두 사람을 걱정하던 춤의 부모는 방을 하나하나 둘러보게.폐기된 책상이나 의자가 나란히 방을 들여다보고 가면 한 방 한가운데에는 천을 씌운 전신 거울이 있다...

  • S01E07 환청

    • TBS (JP)

    갓 데뷔한 아이돌, 우사미 아야(키타하라 리에)는 심야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게. 긴장하면서도 베테랑 DJ의 야기 누마 사토시(오카무라 요오이치)에 뒤지고 뭔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그러나 프로그램 초반부터 이상한 일이. 프로그램 오프닝, 아야의 귀에는 헤드폰 너머에 무슨 충격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야기 누마에도 직원들에게도 들리지 않은 것 같다.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프로그램을 계속 아야. 그러나 다음 코너에서도 수상한 일이. 청취자와 생전화의 코너에서는 16세의 익명 희망의 소녀에게 전화가 이어진다. 상대는 말과 뭔가 중얼거리고 있지만 음성이 끊기면서 무엇을 하는지는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어. 프로그램 스탭이 대응에 당황하면서도 귀에 낯익은 목소리로 한 말이 분명히 들리고 있었다. 혼란한 아야는 매니저가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해도"일에 구멍을 열면 『 다음 』은 없다"고 일축되고 만다. 어쩔 수 없이 현장으로 돌아갔다 아야. 그러면"아야에게 만나고 싶어"라는 인물이 접수에 오고 있다고 전화가 들어간다.매니저가 대신 접수로 향하자..

  • S01E08 회귀

    • TBS (JP)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깨어난 여고생·이즈미 마유(무카 이치 미온). 그곳은 무슨 시설 같지만 그 광경을 본 기억은 없이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슨 중요한 것을 잊는 모양이지만 그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 채 시설 속을 휘청휘청 걸어 다니고 있다고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사이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당황 고치의 뇌리에 함께 있었던 여동생 사쿠라(오오바 아미)의 존재가 되살아 온. 벗꽃을 찾아 시설 중을 찾아 고치. 이젠 벗꽃을 찾아내밖에 나가려고 하였으나 어느새 두 사람은 무수한 검은 사람의 그림자에 둘러싸이고 있었다. 이제 이것까지...이라고 생각한 순간. 문득 깨닫자 방금 전과 같은 방에서 일어난 고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지만 서둘러서 벚꽃과 합류하며 방금 전과는 다른 경로로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밖으로 통하는 문은 나지 않고 다시 검은 사람의 그림자에 둘러싸인다. 그리고 또 같은 방에서 깨어난 고치. 도대체 무슨 일일까 여기가 어디인가.몇번 해도 벚꽃을 구하지 못하고 누에 고치는...

  • S01E09 동경

    • TBS (JP)

    첫 주연인 무대를 한달 앞둔 젊은 배우의 유우나 오(타카하시 주리)는 어느 날 밤 무대를 상연할 예정인 극장을 찾는다."자신이 설 무대를 펼치고 싶어"이라고 생각했다 나오의 소속 연예 기획사 사장·하야시 아키코(와타나베 마키코)가 아는 경비원 토가시 와타루(아시카와 마코토)에게 부탁한 것이었다. 무대의 크기에 발이 움츠러지다나 오였으나 아키코로 자신감을 갖도록 타일렀다, 공연의 일부를 맡겠다. 불의의 사고에 의해서, 배우가 되기를 포기한 아키코에게 딸 같은 존재나 오가 톱 여배우로 향하는 이번 무대는 염원이었던 것이다. 만석의 홀을 꿈꾸다, 황홀하는 두 사람. 그러나 두 사람이 무대를 내리면 불가해한 사건이 일어난다. 홀을 나와서 휴식하나 오의 귀에는 여러 여자의 속삭임 소리가 들리고 의식이 약화된다. 위태로운 곳에서 아키코의 도움된나 오였지만, 향후는 아키코의 귀에 여자 목소리가. 그러자 아키코의 눈빛이 바뀌어 갑자기나 오에게 달려들어 왔다! 아키코들 이외에는 아무도 없을 터인데 장내에 여성의 웃음 소리가 메아리 치는. 겁에 질려나 오였지만, 경비원의 토가시만은 냉정하게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 S01E10 영원

    • TBS (JP)

    홈 헬퍼의 아키야마 유리(키 자키 유리아)는 새로 맡게 된 집을 찾는다. 그 집에는 늙고 집안 일이 여의치 않다 하쯔타(오오카타 히사코)와 어린 남자, 쇼타(타카무라 요시 위인)가 둘이서 살고 있었다. 항상 밝게, 척척 집안 일을 해내유리는 곧 두 사람에게 마음에 들어 쇼타에는 첫날부터 " 묵고 갔으면"으로 기댈 만하였다. 자신을 받아 주는 두 사람에게 따뜻함을 느끼면서 퇴근하는 유리. 한편 동거 중인 남자 친구/카즈야(오치 아이모 토키)는 게임에 정신 없이 유리에게는 차갑고, 카즈야에게 질투하고 싶은 유리가 "쇼타 군에 묵고 가말을 들어 버렸어"라고 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 끝내는 땀을 흘린 채 건드리지 말라고 혼 난다. 다음날 아무런 주저 없이 안아 오쇼 오타에 치유된 유리. 집안 일을 대충 마무리, 쇼타의 말벗이 되어 주다 유리. 오타에 따르면 아버지는 오래 전에 없어졌다는. 유리가 어머니에 대해서 묻자, 쇼타는 말 없이 유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이었다. 신기하게 생각하면서도, 쇼타와 나팔과 대화를 즐겨유리.그런데 갑자기 강한 졸음에 습격당하고 염통의 집에서 잠들어 버려...